소환티켓, 어빌리티 티켓 입수 가능, 50층까지 총 2만 5천개 대량 시드 획득
‘파이널판타지 10’ 인기 캐릭터 유우나, 류크, 파인 등 추가한 캠페인 실시
1만 2천 마석 이상 과금하면 레전드 직업 ‘에이스 스트라이커’ 전원 지급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의 대표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에 제 4회 랭킹 이벤트 ‘모두의 원한 타령’을 개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두의 원한 타령’ 이벤트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되며, 지금껏 토벌 당한 무수한 마물들이 원한이 되어 배틀 타워에 등장한다.

월드맵에서 신규 리전 ‘모두의 원한 타령’을 선택하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최하층부터 전투를 펼치며 상층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매 전투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단골손님 ‘톤베리’ 또는 ‘톤베리킹’이 등장하기 때문에 물속성에 저항할 수 있는 덱이 요구된다.

상층으로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지며, 랭킹 순위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최상층에서는 소환 티켓도 입수가 가능하며, 최상층을 클리어하면 입장할 수 있는 ‘몽환윤회’에서는 클리어 할 때마다 어빌리티 티켓 1장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모두의 원한 타령’ 이벤트에서는 50층까지 총 2만 5천개에 달하는 대량의 시드를 획득할 수 있어 많은 도전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15장의 어빌리티 카드와 기간 한정 ‘파이널판타지 10’ 레전드 카드가 등장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우나, 류크, 파인 등 ‘파이널판타지 10’의 인기 캐릭터가 ‘MOBIUS FINAL FANTASY’에 추가되며, 최초로 과금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됐다.

오는 12월 6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1만 2천 마석 이상 과금하는 전원에게 레전드 직업 ‘에이스 스트라이커’를 전원 지급한다.

이 직업 카드는 ‘MOBIUS FINAL FANTASY’의 주인공이 ‘파이널판타지 10’ 주인공 ‘티더’의 의상을 입고 나와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MOBIUS FINAL FANTAS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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