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7시즌 최신 선수 추가
마스터 선수 강화 시스템 변경 및 빅매치 모드 개편…이용자 편의 개선
업데이트 기념 풍성한 이벤트 마련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 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출시 900일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차구차구’는 국내 모바일 캐주얼 축구 게임으로 출시 후 지금까지 줄곧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친근감 있는 SD캐릭터와 모바일에 최적화한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출시 900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쿠티뉴, 포그바 등 2016-17 시즌의 해외 리그를 이끌어 가고 있는 대표 선수들을 추가해 재미를 높였다.

또 본인의 캐릭터를 보다 쉽게 강화 할 수 있도록 ‘마스터 선수 강화 시스템’을 변경했으며, 시뮬레이션 경기를 관전하고 승부를 예측하는 ‘빅매치 모드’도 개편 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의 우즈베키스탄 전 승리로 축구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최신 선수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신규 콘텐츠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차구차구’를 지금 바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차구차구’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12일간 900일 한정 가면을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하며, 플레이 티켓을 모으기만 해도 최대 마스터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는 ‘동호회 이벤트’를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커스텀레전드 뽑기권’을 받을 수 있은 900일 기념상자도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일 지급한다.

게임 및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