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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의 개발사 지원 플랫폼 WG Labs 통해 모바일 게임 선보여
수천 명의 실시간 PvP 가능, 판타지 배경의 모바일 전략 MMO 출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자사의 개발사 지원 플랫폼 WG Labs를 통해 선보이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 'Gods and Glory: Age of Kings'(이하 'Gods and Glor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ods and Glory'는 판타지 배경의 모바일 전략 MMO 게임으로 러시아 개발사인 Friday’s Games가 개발하고 WG Labs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플레이어들은 강력한 제국 건설을 목표로 군대의 지도자가 되어 실시간 PvP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능력을 가진 신의 힘을 요청하거나, ‘히어로’를 육성하고, 강력한 마법 아이템을 제작하여 상대방을 무찌르면 된다. 다른 플레이어들과 동맹을 맺어 수천 명의 플레이어들과 대규모 전투를 치를 수도 있다.

WG Labs의 안드레이 지멘코(Andrey Zimenko) 퍼블리싱 총괄(Head of Publishing)은 "WG Labs 최초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독립국가연합 지역과 일부 유럽 국가에서 'Gods and Glory'의 소프트 런칭시 이미 3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이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추가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Friday’s Games의 스타니슬라프 사비니흐(Stanislav Savvinykh) CEO는 "WG Labs와 함께 'Gods and Glory'의 출시를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은 자사에 있어 매우 큰 기회였다"며 "글로벌 퍼블리싱 경험과 전문지식을 지닌 WG Labs가 있었기에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뛰어난 게임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Gods and Glory'는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gods-and-glory-age-of-kings/id1050101469?mt=8)와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ridaysgames.godsandglory)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공식 홈페이지(http://godsandglory.com/1957_ko1)를 통해 게임 관련 최신 소식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