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뽀로로 지적재산권 이용해 브랜드 웹툰 제작, 오늘부터 연재 시작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사라졌던 영웅 ‘미라클P’가 다시 돌아온다는 컨셉
뽀로로라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로 개발 중인 게임에 웹툰을 연재, 시너지 효과 극대화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뽀로로 모바일게임 미라클뽀로로(MR!P)의 브랜드 웹툰 연재를 오늘(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총 12편 분량으로 연재될 웹툰은 애니메이션 원작 주인공인 뽀로로와 에디, 로디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잃어버린 친구와 함께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사라졌던 영웅이 다시 돌아온다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이번 ‘MR!P : 영웅의 귀환’ 웹툰 1화는 다크 몬스터가 지배하는 암흑 같은 세상에 단지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을 수 있는 고가의 아이템인 ‘블랙문’을 얻기 위해 싸우는 ‘미라클 P(MiRacle! P)’와 그런 그를 두고 영웅이라 부르는 이들의 희망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금일 오전 첫 회 공개 이후 다음 웹툰 평점 9.8(총점 10점)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많은 누리꾼으로부터 ‘역대급 반전이다’, ‘P가 뽀로로 일줄이야’, ‘뽀로로 게임 언제 나오나’ 등과 같이 웹툰과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엿볼 수 있다.

미라클뽀로로(MR!P) 브랜드 웹툰 제작을 통해 ‘미라클P의 에피소드 등을 다루며 뽀로로라는 대중성을 가진 IP(지적재산권)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게임의 브랜드 가치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라비티 미라클뽀로로 이봉후PM은 “뽀로로가 가진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개발 중인 이 게임에 웹툰을 연재해 상호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현재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도 모집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라클뽀로로(MR!P)의 브랜드 웹툰은 다음 웹툰(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39610)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