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 재미 강화 위해 길드 하우징, 길드 약탈전 등 신규 시스템 도입
강림 시스템, 분해 시스템, 각성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이용자 전원에게 40초월 수호신 아이템 증정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길드전투 RPG(역할수행게임) ‘길드오브아너’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시즌2:차원의 지배자’(이하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에서는 △길드원이 함께 힘을 모아 길드 시설물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새로운 부대원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길드 하우징 시스템’ △각 길드가 보유한 시설물을 서로 빼앗는 약탈전의 시즌 성적에 따라 희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길드 약탈전 시스템’ 등 길드전의 재미를 한층 강화시켜줄 다양한 길드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또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 수호신급 부대원을 한 단계 더 높은 단계로 만드는 ‘강림 시스템’, 특정 조합의 부대원을 소모해 진귀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분해 시스템’, 성장 콘텐츠인 ‘각성 시스템’ 등도 새롭게 추가했다.

이 외 전반적인 UI(유저 인터페이스) 개편, 이용자 맞춤형 보상 개선, 튜토리얼 개선, 영웅 레벨 확대 등 이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개선작업이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길드오브아너’의 1주년을 맞아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와 길드전의 차별성을 한껏 끌어올리기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해 업데이트 후 2주 동안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40레벨 초월 수호신 선택권’을 증정하고, 12월 31일까지 영웅 캐릭터를 성장시키면 레벨에 따라 4성 수호신, 40레벨 초월 수호신 등을 제공하는 특급 혜택을 준비했다.

또 특별 접속 이벤트를 통해 4성 수호신, 희귀 장비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며, 길드전 및 정예 투기장에 참여하거나 승리할 경우 보상을 제공하는 소집령 이벤트도 연다.

지난 2015년 10월 21일 출시한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몰입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길드오브아너’는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