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비행슈팅 RPG <에어로 스트라이크> 최초 공개
비행 전투 액션에 수집 및 성장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RPG
10월 중 비공개 테스터 모집 예정

㈜조이맥스(대표 이길형)의 자회사 ㈜디포게임즈(대표 박세준)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비행슈팅 RPG <에어로 스트라이크(Aero Strike)>가 오늘(21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고품질 그래픽,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 RPG 요소를 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수십여 종의 전투기 기체를 실감나고, 섬세하게 구현했으며, 자동 전투를 기반으로 ▲컨트롤로 승부를 하는 에이스 모드 ▲친구들과 협동작전이 가능한 길드 레이드 ▲ 다른 이용자와 경쟁할 수 있는 랭킹전 ▲이용자가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공함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오늘 공개된 약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역동적인 비행 전투 모습과 긴장감 넘치는 공중 액션을 담고 있다. 특히, 간발의 차로 날아오는 공격을 피하는 모습과 무더기로 쏟아지는 미사일을 뚫고 나가는 실감나는 공중전이 인상적이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한다. 오는 10월 중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사전모집을 시작해 11월 중으로 CBT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에어로 스트라이크>의 개발사 디포게임즈는 비행 슈팅게임 전문 개발사로 <비행소녀> <비행기사단> 등을 출시한 바 있고, 이를 통해 모바일 비행 슈팅게임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시장에서 '별에서 온 그대-교수 돌아오다'도 IOS버전으로 출시 한 바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