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액션 장르의 인기 애니메이션 ‘터부타투’와 컬래버레이션 진행
애니메이션 설정 그대로 반영한 주요 캐릭터 카드 19종과 주문 카드 공개
20일까지 ‘가을맞이 이벤트’로 ‘언락티켓’, ‘슈퍼부스터’, ‘보석’ 등 아이템 선물

㈜넥슨(대표 박지원)은 6일 데브캣 스튜디오(devCAT Studio)에서 개발한 정통 TCG(Trading Card Game) ‘마비노기 듀얼’에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터부타투(Taboo Tattoo)’와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터부타투’는 한국과 일본에서 방영 중인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 ‘아카츠카 저스티스(세이기)’가 ‘블루지 플루지(이지)’를 만나며 ‘주문’이라고 불리는 독특한 능력으로 모험을 벌이는 판타지 액션물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세이기’ 등 애니메이션 속 주요 캐릭터들의 캐릭터 카드 19종과 캐릭터별 독특한 능력을 실감나게 재현한 주문 카드가 추가됐다.

한편, 넥슨은 6일부터 20일까지 ‘가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7일까지 2회에 걸쳐 PvP(Player vs. Player) 이벤트 아레나를 실시, 결과에 따라 ‘슈퍼부스터’, ‘선행발매 언락티켓’, ‘보석’,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20일까지 아레나 참가 등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선행발매 언락티켓’, ‘보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며, 같은 기간 게임 내에서 ‘P카드’ 및 ‘변종카드’ 등 ‘타겟카드’의 획득률이 크게 상승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비노기 듀얼’은 지난 2015년 11월 북미, 유럽을 비롯해 대만 등 전 세계 153개 국가(중국 제외)에 글로벌 출시된 바 있으며, 총 7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지원한다.

마비노기 듀얼 ‘터부타투’ 컬래버레이션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evcat.nexon.com/duel)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abinogidue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