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욕의 악마를 모티브로 탄생한 ‘리리스몬’ 진화트리 추가
육성을 돕기 위해 게릴라 던전 오픈, 통과시 진화재료 제공
복귀유저에게 디지몬 소환권 3장 지급해 빠른 적응 지원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디지몬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7대 마왕 리리스몬을 추가하고 이를 육성할 수 있는 신규 던전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7대 마왕이 등장한 이후 퀄리티 높은 재현과 강력한 파워가 호응을 얻어 추후 진화트리 추가에 대해 문의가 이어져 온 바 있으며, 유저의견을 빠르게 수용해 ‘리리스몬’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리리스몬은 성서 속 색욕의 악마 릴리스와 아스모데우스를 모티브로 탄생한 디지몬으로, 완전체인 ‘레이디데블몬’을 진화시켜 획득할 수 있다. 

이 디지몬은 모든 적 디지몬의 방어력을 일정비율 감소시키고 스스로 상태이상에 대한 면역을 가지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해 높은 방어력을 가진 디지몬에 대적하기 유용하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유저들이 리리스몬을 육성하는데 용이하도록 신규 게릴라 던전 ‘어둠에 물들다’를 매일 22시부터 23시까지 1시간씩 오픈하고 미션 통과시 진화에 필요한 ‘어둠의 데이터’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5일동안 매일 출석한 유저에게 나선의 조각 100개, 7일간 누적 접속한 유저에게 200개의 나선의 조각을 지급한다.

또한 3일까지 특정 시간 동안 스테이지에 필요한 스태미너가 절반으로 감소되어 보다 많은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으며, 디지몬 아레나 공략 횟수에 따라 스타코어, 랜덤 소환권, 디지몬 랜덤 소환권, 진화의 코어데이터 등을 추가 제공한다.

복귀유저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해 빠른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30일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유저는 로그인만 해도 일반 디지몬, 4성이상 디지몬, 완전체 디지몬을 얻을 수 있는 디지몬 소환권 세트와 스타코어 랜덤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