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의 다크 판타지 3D MORPG ‘검은안개’가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검은안개’는 악마 군단과 맞서 싸우는 판타지풍의 3D MORPG로 풍부한 스토리,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은 물론 ‘디아블로’를 연상시키는 쿼터뷰 방식의 시점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양각색의 용병을 조합하고 육성이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기존 MORPG 게임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 각성 시스템, 수호신 시스템, 경기장과 결투장, 용병 쟁탈전 등 방대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검은안개’는 9월 21일 오후 12시부터 9월 25일 오후 6시까지 총 5일간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CBT에 돌입한다. CBT는 구글(https://goo.gl/KIF5iT) 및 원스토어(https://goo.gl/F9Vmmx) 베타존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CBT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100만원 상당의 다이아 쿠폰 및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아이템 쿠폰이 지급된다. 그 외에 일별 접속, 랭킹 달성, 버그 신고, 베스트 공략, 리뷰 작성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아이템은 물론, 샤오미 보조 배터리, 문화상품권 10만원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검은안개’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darkness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