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 ‘타이니팜’, 5주년 기념 동물 5종 추가 업데이트 실시!  
‘타이니팜’, ‘타이니 비치’, ‘토이 빌리지’, ‘타이니 주’ ‘시크릿 밸리’ 각각의 맵 특성 나타낸 동물 추가
지난 달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특별 동물 선물하는 이벤트 진행해 5주년 축하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각 맵의 개성을 담은 신규 동물 5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2011년 9월 1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타이니팜’은 지난 달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수확한 재료로 요리를 만들고 유저들 간에 거래를 할 수 있는 ‘요리 시스템’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5주년 기념 동물을 추가했다.

‘타이니팜’은 농장을 테마로 한 ‘타이니팜’ 이외에도 ‘타이니 비치’, ‘토이 빌리지’, ‘타이니 주’, ‘시크릿 밸리’ 등 해변, 크리스마스, 동물원, 신비로운 숲 등 다채로운 테마를 가진 맵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왔으며, 새롭게 등장한 맵은 개성 있는 비주얼 뿐만 아니라 독특한 동물 수집 시스템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현재까지 추가된 5개 맵의 개성을 담은 ‘타이니팜 양’, ‘타이니 비치 거북이’, ‘토이 빌리지 칠면조’, ‘타이니주 너구리’, ‘시크릿 밸리 오카피’ 등 총 5종의 이벤트 동물을 추가했다. 

‘타이니팜 양’은 ‘타이니팜’의 대표적인 동물인 양을 전원 생활을 즐기는 농부 콘셉트로 표현했으며, 가장 마지막으로 추가된 ‘시크릿밸리’ 맵을 모티브로 제작된 ‘시크릿밸리 오카피’는 요정의 날개와 꽃으로 치장해 신비롭고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컴투스는 '타이니팜'의 업데이트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5주년 동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타이니팜은 주기적으로 신규 맵과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이며 지난 5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향후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SNG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유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게임도 즐기시고,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동물 5종도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