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OST 작곡가 ‘와락’, 20년 이상 경력 ‘유찬모’ 사운드 PD의 조화
키스라는 매개체를 감성적인 멜로디와 은유적인 표현으로 가사에 잘 나타내
사전 등록 시작 이틀만에 20만 명 돌파…오는 9월 19일까지 사전 예약 진행 중

(주)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의 명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하 OST) ‘Till The Day(틸 더 데이)’를 공개한다고 8일 (목) 밝혔다.

<여신의 키스> OST는 ‘육룡이 나르샤’ 外 다수의 드라마 OST 작업을 진행한 작곡가 와락(Warak)과 가요, 게임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약하고 있는 유찬모 사운드 프로듀서가 참여해, 이 둘의 환상적인 콤비가 명품 OST를 탄생시켰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은 유명 음악 게임의 보컬로 활약해 온 가수 이선이다.

‘Till The Day(틸 더 데이)’는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과 같이 전체적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미소녀들이 희망을 갖고 세상을 구하러 나아가는 스토리를 은유적인 표현을 통해 가사에 잘 담아내고 있다. <여신의 키스> 명품 OST는 브랜드 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와락은 “여신의 키스 OST는 가사에 굉장히 신경을 썼다. 시나리오를 보고 키스라는 매개체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에서 영감을 받아 로맨틱한 감성을 표현했다. 그리고 미소녀들이 실제로는 잔혹한 전장속에서 힘겨운 나날을 버텨가며 희망의 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함축적으로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미소녀 감성 배틀 <여신의 키스>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전략 RPG다. 스파인 툴(2D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기술)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미소녀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육성하고 코스튬을 교체하는 재미와 함께, 전용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플레로게임즈는 오는 9월 19일까지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는 사전 예약 시작 이틀만에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한정 캐릭터 ‘정이나’와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 1천개 및 골드 10만을 증정하고, SNS에 기대평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샤오미 나인봇 미니 전동휠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공식 카페에 가입한 이용자 모두에게 메인 캐릭터 ‘정이영의 테니스복’ 코스튬을 제공한다.

이 밖에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신의 키스>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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