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종합 디자인 전문학교 교원 및 학생 10여명 <에브리타운> 개발팀 견학
게임 제작 과정 견학으로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 상승 및 진로 설계 도움 기회 제공 

(주)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오사카 종합 디자인 전문학교 교원과 학생들이 자사를 방문했다고31일(수) 밝혔다.

오사카 종합 디자인 전문학교의 코믹아트 학과 교원 및 학생 10여명은 지난 8월 26일 한국 게임회사 현장과 작업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위해 플레로게임즈를 견학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게임회사로 취업률이 높은 해당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플레로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대한민국 1등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2D 그래픽 현장 견학을 통해 실제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미래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오사카 종합 디자인 전문학교는 1965년 4월 개교하여 현재까지 디자인 분야의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학생들이 목표하는 바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맞춤 진로 지도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현장 견학에 참여한 <에브리타운> 최영근 PD와 김지영 AD, 함송연 사원은 자사를 방문한 교원 및 학생들에게 플레로게임즈를 소개하고, 사무실 내부 견학 및 <에브리타운> 개발실 내 그래픽 작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오사카 종합 디자인 전문학교 한파랑 교수는 “에브리타운을 60레벨까지 즐겨하는 고레벨 이용자로 평소2D 그래픽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플레로게임즈를 방문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오늘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학생들에게도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플레로게임즈 <에브리타운> 최영근 PD는 “한국의 많은 게임사 가운데 플레로게임즈의 에브리타운을 선정해 방문해 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에브리타운의 재미있는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로게임즈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감성 SNG <에브리타운>은 지난 2013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해 600만 이용자를 확보하며, 3년이상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SNG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