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오프라인 대회에 약 120명의 관람객 방문
최종 우승 길드 및 2위, 3위 팀에게 총 상금 1,000만원과 부상 지급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지급하는 이벤트 진행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이 홍콩에 이어 한국에서 첫 오프라인 대회 ‘최강 길드 대격돌’를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총 상금 1,000만 원을 걸고 길드 간 주사위 대결을 펼치는 ‘최강 길드 대격돌’은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알림 1관에서 약 12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조이시티는 이번 본선 대회에 앞서 8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상위 길드 3위 권을 가리는 온라인 예선전을 실시했으며, 상위 3위권 안에 든 길드를 대상으로 본선 진출 자격을 부여했다. 

이번 본선 대회에는 총 12명의 유저들이 참여해 최강 길드를 가리기 위한 결승전을 펼쳤으며, 치열한 승부 끝에 길드명 ‘Let°s☆Go’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위에 등극한 길드를 대상으로 상금 500만 원과 ‘500보석(게임캐쉬)’, ‘6성 스킬카드’ 1장을 부상으로 지급하고, 2위와 3위 길드에게도 각각 상금 300만 원과 200만 원과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사전 관람 신청자 80명 및 방문객 100명에게 푸짐한 선물이 담긴 ‘VIP BOX’ 또는 ‘SPECIAL KIT’를 선물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d.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