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장면에서의 3D 애니메이션으로 탁월한 몰입감 선사
플레이어의 선택을 스토리에 반영하는 인터렉티브 시스템으로 호평

(주)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은 지난 19일(금) 하얀섬 시즌2의 에피소드 1장, ‘부서진 기억들’을 글로벌 시장에 동시 공개했다.

1장에 앞서 선보인 시즌2의 서장은 충격적인 스토리 뿐만 아니라 새롭게 도입된 게임 시스템으로 전세계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첫 번째는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3D 애니메이션 연출의 도입이다. 긴장감이 고조되는 적재적소에 3D 연출이 가미되어 일인칭 시점에서 얻을 수 있는 긴장감을 강화했다. 

또한 서장의 말미에 선택지를 주고 결과를 다음 스토리에 반영하는 유저 인터렉티브 시스템은 플레이어들이 직접 스토리에 참여하는 재미를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종국 PM은 서장에 이어 본격적인 시즌2의 스토리가 밝혀지는 1장에서도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로 모바일 어드벤처에서 느낄 수 있는 몰입감을 최대치로 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얀섬은 14번째 에피소드를 끝으로 시즌1이 완결되었고 지난 7월, 시즌2의 ‘서장’을 공개했다. 1장 ‘부서진 기억들’은 시즌2의 첫 번째 정식 에피소드이다. 자세한 정보는 하얀섬 시즌 2의 브랜드 페이지(http://wi.visualshow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