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장수 2명과 장수 그룹 편집 등 총 11가지 신규 기능 추가
가장 인기 높은 콘텐츠 ‘공성전’및 연맹 관련 업데이트로 활기 기대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깊이 있는 게임성, 긴장감 넘치는 ‘공성전’이 특징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가 서비스중인 모바일 삼국지 전략게임 '대황제M'에서 11가지의 신규 기능이 들어간 대형 업데이트를 단행,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것은 신규 무장 육손과 축융 추가, 장수 인터페이스 조정, 장수 그룹 편집 기능, 병종기술 등급 추가, 기문둔갑 오픈, 편의기능 업데이트, 흉노 정벌 개편, 공성전 및 연맹 변경, 튜토리얼 간소화, 월정액 추가, VIP 선물 변경 등 총 11가지로 패키지게임의 확장팩에 맞먹는 파격 변신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관심을 끄는 것은 오나라의 주요 전투를 이끈 ‘육손’과 남만의 여전사 '축융'의 추가다. 특히 축융은 제갈량에게 일곱 번을 사로잡힌 것으로 유명한 남만왕 '맹획'의 부인으로, 구릿빛 몸매에 속옷 차림의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과 유저 인터페이스 변화도 눈에 띈다. 우선 장수 인터페이스가 변경됐고, 원하는 장수를 모아 부대를 지정할 수 있는 '장수 그룹 편집 기능'이 추가된다. 병종기술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급'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는 레벨업만 하던 병종기술에 등급을 추가하여 특정 병종에 대한 육성 단계를 추가한 것으로, 레벨을 올리면 '품계' 게이지가 상승하고,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다음 급'으로 상승하는 방식이다. 

또 장수들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기문둔갑 시스템이 오픈됐고, 후궁에서 주사위 10개를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는 '후궁 소탕', 통과한 관문을 바로 클리어할 수 있는 '화용도 소탕', '영웅시련 소탕' 기능이 오픈되어 빠른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인 공성전도 많은 부분이 업데이트됐다. 연맹이 점령중인 읍성을 도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도립 기능'과 '연맹 도성과 위성 효과', 공성전 획득물에 ‘은화 추가’, 공성전의 ‘성 포기 기능’ 등 많은 시스템과 함께 연맹 UI까지 변경되어 최적화된 공성전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흉노정벌 개편, 전쟁내부 표현 최적화, 튜토리얼 간소화, 월정액 추가, VIP 선물 변경 크게 11가지, 세부적으로는 20가지가 넘어가는 파격 업데이트가 단행됐다. 

파격 변신이 이루어진 모바일 삼국지 전략 '대황제M'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dhjm )와 구글스토어(http://me2.do/x9oF870p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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