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일 ‘용호상박 한일전’ 개최, 각국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
한국 2팀, 일본 2팀 선발, 아시아 최강자 자리 놓고 격돌
 

영원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베인글로리’ 선수들이 각국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인다.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모바일 AOS ‘베인글로리’ 사상 최초로 한국과 일본 대표 선수들이 대결을 펼치는 온라인 대회 ‘용호상박 한일전’을 오는 9월 3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국가 대항전이란 점에서도 의미가 있지만, 영원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이 모바일게임으로 무대를 옮겨 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용호상박 한일전’은 한국 대표 2팀, 일본 대표 2팀이 아시아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되며, 9월 3일 트위치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