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모바일 신작 '팡야 모바일'의 게임 스크린샷을 29일 공개했다.

팡야 모바일은 엔트리브소프트의 PC온라인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 ‘팡야’를 활용한 모바일 골프 게임이다. 서비스는 엔씨소프트가 맡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새로운 캐릭터 모델링(modeling), 모바일에 최적화한 조작법, 향상된 게임성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을 진행 중이다. ▲팡야 투어 모드 ▲드라이버 슈팅 ▲칩인 타임 ▲챌린지 모드 ▲토너먼트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적용했다.

팡야 모바일 이용자는 게임에서 얻은 보상으로 캐릭터 육성과 골프 클럽 강화, 게임 내 의상을 제작할 수 있다. 성장시킨 캐릭터의 고유 기술(Skill)을 활용해 다양한 코스를 공략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팡야 모바일을 하반기에 국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팡야 모바일’ 게임 모드

▲새로운 스토리가 진행되는 “투어 모드”

팡야섬에서의 모험 이후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는 투어 모드는 진행에 따라 동료를 만나고 아이템을 얻어 나가며 새로운 이야기 배경의 비밀을 풀어간다.

▲다양한 도전이 있는 “챌린지 모드”

드라이버샷으로 몬스터를 쓰러트리거나, 퍼팅으로 블록을 파괴하는 등 색다른 재미의 미니 게임들과 특별 보상이 걸린 기간 한정 대회 등 다양한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다.

▲팡야 유저들의 축제 대회 “토너먼트 모드”

모든 유저가 점수를 경쟁하는 토너먼트 대회는 순위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되지만, 참여만 해도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팡야의 축제 대회이다.

▲내 마음대로 코디 할 수 있는 귀엽고 멋진 의상들

기존 캐릭터 이외에 오리지널 신캐릭터가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200여종의 코스튬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화려한 특수 샷과 스킬들

바람을 조종하거나 그린 경사를 볼 수 있는 등 각 캐릭터 마다 개성있는 스킬을 성장시킬 수 있다. 팡야만의 특징인 화려한 특수 샷으로 자신만의 전략적인 코스 공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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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