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 모바일 액션 RPG ‘히트’, ‘차이나조이 2016’ 넷이즈 B2C 부스 통해 공개
‘차이나조이 2016’은 넷이즈와 함께 중국 모바일 RPG 시장 공략하는 첫 발걸음
‘히트’ 중국 서비스는 오는 4분기 오픈 목표로 개발 중

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윤용기, 곽신애)는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히트’가 중국 최대 규모의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6’에 참여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히트’는 지난 2015년 국내 출시되어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 매출 순위 최단기간 1위를 기록한 대작 게임으로, 현재까지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140여 국가에 글로벌 출시되어 4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 19일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은 물론 홍콩과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권에서 매출 순위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히트'는 '리니지2', '테라'를 개발한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의 첫 모바일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액션성을 갖추고 있다. ‘히트’의 개발사 넷게임즈의 최대 주주이자 ‘히트’의 중국 판권을 보유한 바른손이앤에이는 지난 2015년 12월 넷이즈와 ‘히트’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최근 중국 지역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히트’는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차이나조이 2016’의 넷이즈 B2C 부스를 통해 중국의 관람객들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바른손이앤에이 윤용기 대표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가 넷이즈 부스를 통해 차이나조이 2016에 참가한다”라며,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중국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며, 최고의 파트너인 넷이즈와 함께 중국 모바일 RPG 시장을 공략하는 첫 발걸음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