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드, 차세대 글로벌 애니메이션 ‘좀비덤’의 모바일게임 개발 돌입!
국내 순수 창작 IP인 ‘좀비’ 캐릭터로 글로벌 시장 적극 공략!
원작의 슬랩스틱 액션 활용, 모바일 액션 런 게임 개발!

㈜애니작(대표 이병준)은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엠씨드(대표 김상연)와 자사 IP 좀비덤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 계약을 지난 7월 15일 캐릭터라이선싱페어 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좀비덤’은 어른들이 사라진 문스트리트에 홀로 남은 인간 소녀 하나와 좀비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슬랩스틱 코미디 애니메이션으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우정을 쌓아나가는 인간과 좀비의 성장이야기를 담았다.

현재 KBS 1TV와 SKB Btv 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3D애니메이션 ‘좀비덤’은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14개국 채널에서도 방영중이다. 또한 지난 5월 글로벌 퍼즐 모바일게임 ‘좀비덤 젤리’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게임캐릭터로써의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엠씨드 김상연 대표는 “이런 ‘좀비덤’의 성장 가능성과 원작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해 게임 개발을 결정하게 됐다”며, “‘좀비덤’ 모바일게임은 원작 IP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슬랩스틱 액션 중심의 런게임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2017년 5월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엠씨드는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및 글로벌 서비스 기업으로 2D 횡스크롤 액션 RPG ‘아케인소울’을 개발하여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에서 3,000만 다운로드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으며, 엠씨드의 대표작인 3D 액션 RPG ‘벚꽃삼국’은 중국 ‘스네일게임즈(대표 스하이)’로부터 최대 규모의 계약금을 받고 올해 하반기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또한 ㈜애니작과 ㈜엠씨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 캐릭터 연계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좀비덤’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과제로 선정 되었으며, 이번 체결식을 통해 본격적인 모바일게임 개발에 돌입하게 됐다.

엠씨드에서 개발하는 ‘좀비덤’ 모바일게임은 원작 IP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슬랩스틱 액션을 살린 런게임으로 개발하여 2017년 5월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중인 ‘좀비덤’ 원작 애니메이션과 함께 인지도 동반 상승 및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