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디펜스’ 신규 적색 영웅 및 추가 콘텐츠 선보이는 업데이트 하반기 진행 예정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복숭아, 전설장비함 등 게임 아이템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게임펍은 3D 액션 디펜스 ‘손오공디펜스’에서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730일 동안의 기록이 담긴 인포그래픽을 공개한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우선, ‘손오공디펜스’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게이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영웅으로는 다수의 적에게 높은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을 가진 공격형 캐릭터 ‘강자아’가 뽑혔다. 이어서 ‘양전’과 ‘사오정’이 2,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손오공디펜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열정은 전투 횟수에서도 확인됐다. 게이머들이 던전에 도전한 횟수는 약 1억 천3백만 번, 토너먼트는 약 1억 3천5백만 번, 가장 최근에 추가된 콘텐츠인 전 서버 랭킹전은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도전 횟수가 백7십만 회에 달했다. 아울러, 공식 카페 마스코트로 활약 중인 GM 오공과의 5문 5답을 통해 그간 궁금했던 내용들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이와 함께 ‘손오공디펜스’는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복숭아, 전설장비함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거나 무한의 탑을 돌파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펍 관계자는 “게이머 여러분 덕분에 2주년을 맞이하게 돼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올 하반기 중 신규 적색 영웅 및 추가 콘텐츠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손오공디펜스’는 던전 클리어 위주의 기존 디펜스 게임과는 달리 영웅 캐릭터를 수집, 육성하는 RPG 요소가 결합된 콘텐츠를 앞세워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했다. ‘손오공디펜스’ 게임에 대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kd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