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오리진’/ ‘샷온라인M’,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 생활 속 모바일게임 보여줄 것
웹젠, ‘구글플레이 오락실’ 내 게임 전시 공간 마련해 현장에서 국내외 관람객과 호흡
‘샷온라인M’, 게이머와 관람객 위한 AR버전 체험 및 박한별 사인회 등 준비

웹젠(대표 김태영)이 구글플레이와 함께 서울 동대문에서 ‘뮤 오리진’과 ‘샷온라인M’의 게임 전시행사를 마련한다.

웹젠과 구글플레이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 동대문DDP센터에서 웹젠의 모바일 MMORPG‘뮤 오리진’과 신작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M’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 전시장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운영한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대중들도 쉽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웹젠과 구글플레이가 공동으로 준비한 게임 전시행사다. 양사는 오늘(7월12일) ‘구글플레이 오락실’의 전시장소 및 이벤트 일정 등을 안내하는 ‘구글플레이 오락실’ 안내 홈페이지(http://g.co/oraksil)를 열고 관람객 유치에 나섰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행사기간 내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해외 관광객들을 포함해 국내외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문에서 열려 상당한 수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웹젠과 구글플레이가 준비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기간 중 웹젠은 자사의 대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과 신작 모바일 스포츠게임 ‘샷온라인M’을 출품해 보다 많은 대중이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웹젠이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위해 별도로 제작한 신작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M’의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체험 버전이 현장에 처음 전시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키넥트’와 호환되는 ‘샷온라인M’의 AR버전은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도 증강현실을 만나 몸으로 익힐 수 있는 더욱 쉽고 흥미로운 게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샷온라인M’은 간편한 조작방식에 스포츠게임다운 타격감을 연출한 그래픽을 더해 게임성을 높이고, 일부 육성과 성장 요소들을 적용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더한 모바일 골프게임이다. 

또한, 웹젠은 게이머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도 현장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샷온라인M’의 홍보모델 박한별 사인회, 프로골퍼 김지민 선수가 참가하는 현장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대중적인 게임전시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웹젠과 구글플레이가 함께 준비하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shotonlinem.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웹젠 게임들에 대한 정보는 웹젠의 게임포털(www.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