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고양이 정령 부대를 지휘해 전투하는 부대 지휘 액션 롤플레잉게임 
고양이 소재를 바탕으로 만든 캐릭터, 지휘하듯 그리는 조작계와 음악적 요소를 가미

(주)할러윈(대표 염철규 / 이현직)은 자사가 개발한 부대 지휘 액션 RPG ‘캣사가(CATSAGA)’를 국내 원스토어(ONE STORE)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월 12일 밝혔다.

캣사가는 한 명의 꼬마 지휘자가 자신만의 고양이 정령 부대를 지휘해 전투하는 부대 지휘 액션 롤플레잉게임이다. 게임의 특징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고양이 소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높은 캐릭터성과 함께, 지휘하듯 그리는 조작계와 음악적 요소를 가미해 참신한 기획이 돋보인다. 또한, 현재 존재하는 부분유료화 모델을 최대한 극대화해 매출과 흥행 요소를 높였다.

할러윈은 이번 원스토어(ONE STORE)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국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최대 웹게임포털 '91WAN' 과 전 세계 9억명 이상의 누적 가입자를 보유한 'Meitu'의 포게임(FORGAME)을 통해 연내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내 최고 매출을 기록한 도탑전기 운영총괄 출신의 위동대표와 손잡고 중국 본토에서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할러윈 염철규 대표는 "개발 초기부터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고양이를 소재로 한 캐릭터와 참신한 게임성 등으로 주목 받았던 캣사가가 국내 원스토어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캣사가는 원스토어를 시작으로 대만, 일본, 중국 북미 등 전 세계 서비스를 철저하게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할러윈은 엔터테인먼트 JYP 사의 연애인 IP를 활용하여, 성장형 리듬액션 RPG를 개발 중에 있으며, 큐로홀딩스를 통해 내년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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