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RPG ‘라이트: 빛의 원정대’, 티아트, 화련, 고르, 에레스 등 신규 영웅 4종 추가 
대지, 불, 물 등 속성 및 직업 다양, 고급 영웅 계약을 통해 획득 가능
‘빛의 신전 수호 이벤트’ 진행, 모험, 결투장, 레이드 도전 시, 황금열쇠로 선물 상자 획득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폴리곤게임즈(대표 신국희)가 개발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라이트: 빛의 원정대(영문명 Light: Fellowship of Loux, 이하 ‘라이트’)’의 신규 영웅 캐릭터 4종을 업데이트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공개된 캐릭터 4종은 게임 속 벨라시아 마을의 수호자들인 티아트, 화련, 고르, 에레스 등으로, ‘라이트’ 글로벌 출시 이후 처음으로 추가되는 신규 영웅들이다.

각 영웅들은 고급 영웅 계약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들로, 대지, 불, 물 등의 속성과 원·근거리, 마법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나뉘고, 각 직업에 따라 갖춘 스킬도 다채로워 덱 구성을 위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한편 ‘라이트’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8일 오전까지 게임 속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빛의 신전 수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 결투장, 레이드, 영웅던전 등 전투 콘텐츠에 도전하면 황금 열쇠가 자동으로 주어져 금화, 아리, 영웅 계약서 등 풍성한 혜택이 담긴 선물 상자를 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선물 상자는 총 8개까지 열어볼 수 있으며, 주어진 상자를 모두 오픈하면 고급 영웅 계약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라이트’는 영웅의 속성과 직업, 룬 시스템 조합 등 전략적 재미가 강조된 실시간 전투 RPG로, 지난 6월 초 글로벌 150여 개 국가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초기인 지난 6월 11일, 동남아 지역의 신흥 모바일게임 시장인 베트남에서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9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을, 13개국 애플 앱스토어 및 5개국 구글플레이에서 RPG 장르 매출 TOP10을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라이트’는 이와 같은 초반 성과에 힘입어 더욱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라이트’의 전략적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라이트’의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라이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ligh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