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 넥스트무브, 자체 제작 웹드라마 2편 ‘KWEB FEST’ 공식 초청작 선정
게임 퍼블리싱부터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다양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넥스트무브…진정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
8월 18일부터 코엑스에서 사흘간 열리는 행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웹드라마 ‘집 : 공포’와 ‘운명의 용사들’ 관람할 수 있어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모바일 MMORPG ‘Heaven’의 세계관을 녹여낸 웹드라마를 포함해 자사가 제작한 웹드라마 2편(‘집 : 공포’, ‘운명의 용사들’)이 ‘제2회 KWEB FEST(이하 K웹페스트)’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게임 퍼블리싱부터 기획, 개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배급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넥스트무브는 감성 연애 모바일 RPG ‘여우비 for Kakao’, 방대한 오픈필드의 MMORPG ‘Heaven’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하며 이름을 알렸다.

넥스트무브는 업계 최초로 자사의 모바일 게임 IP를 이용한 OST, 웹드라마, 웹툰 등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결합한 새로운 창작물을 재생산하며 매번 다양하고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차별화 된 모바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주목 받고 있다. 업계 최초로 모바일 게임 IP를 이용한 하연수, 연제욱 주연의 웹드라마 ‘사이:여우비내리다’ 제작을 시작으로 ‘구원자들’의 경우 동명의 단편영화를 제작해 자체제작 및 배급까지 맡았으며, ‘밤을 걷는 선비’와 동명의 드라마에 제작 지원을 나서는 등 새로운 시도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넥스트무브가 아시아 최초 웹드라마 전문 영화제인 ‘K웹페스트’에 정식으로 초청을 받은 작품은 총 2편으로, 기존에 ‘모바일 영상 제작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제작된 5편의 공포물 시리즈 중 ‘집 : 공포’와 넥스트무브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모바일 MMORPG ‘Heaven’의 세계관을 확장해 한국형 웹드라마 콘텐츠로 제작한 ‘운명의 용사들’이다.

이번 본편에 진출한 ‘운명의 용사들’은 대마왕을 봉인하기 위해 첫 번째 보물인 루비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4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사회적인 풍자와 아기자기한 패러디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여름을 겨냥한 오싹한 단편 공포물 ‘집 : 공포’는 현재 시즌2 기획 중에 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모바일 플랫폼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고민해 온 넥스트무브가 제작한 웹 드라마 2편이 K웹페스트라는 즐거운 자리에 정식으로 초대받게 되었다”라며, “더욱 더 큰 즐거움과 색다른 재미를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넥스트무브가 될 테니 유저 여러분들도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 넥스트무브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K웹페스트’는 오는 8월 18일(목)부터 코엑스에서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넥스트무브의 웹드라마 ‘집 : 공포’과 ‘운명의 용사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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