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2년간, 5억9천만 회 이상의 전투 및 56억 대의 전차 파괴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6월 26일 출시 2주년을 맞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의 전세계 유저수가 5천5백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4년 6월 26일 전세계 동시 출시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iOS, 안드로이드, Windows 10, Mac 등 4개의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고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전세계 5천5백만 명의 유저들이 5억9천만 회 이상의 전투를 치렀으며, 게임 내에서 56억 대의 전차가 파괴됐다. 또한 전투가 진행된 각 시간을 합해 연 단위로 환산하면 4,390년에 달한다.

워게이밍의 아르템 사프로노프(Artem Safronov)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글로벌 퍼블리싱 디렉터(World of Tanks Blitz Global Publishing Producer)는 "이번 기회를 빌어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를 사랑해 주신 모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게임을 즐겁게 만들었던 만큼 재미 있게 플레이 해준 유저들이 많았고, 그러한 유저들의 열정과 꾸준한 피드백이 있었기에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게임이 발전해 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공식 홈페이지(http://wotblitz.asi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