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안드로이드OS 국내 이용자 대상 시범 테스트 실시
시나리오 추가, 경쟁요소 강화로 풍성해진 풀 콘텐츠 체험 가능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삼국지조조전’ 활용한 작품으로 2016년 하반기 출시 예정

㈜넥슨(대표 박지원)은 띵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삼국지조조전 Online’의 2차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국내 안드로이드O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2차 시범 테스트에서는 원작 ‘삼국지조조전’ 외에도 ‘관우전’, ‘장료전’ 등 다양한 추가 시나리오가 제공되는 ‘연의’모드와 자원을 관리하며 국가를 경영하는 ‘전략’모드를 통해 강화된 신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방대한 콘텐츠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 튜토리얼을 추가하고 로비, 장수 정보보기 등 향상된 편의 기능과 이용자 기기 사양에 따른 맞춤형 그래픽 리소스를 제공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했다.

한편, ‘삼국지조조전 Online’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jojo)에서는 테스트 기간 동안 ‘전략’모드에서 연주까지 점령 후 인증샷을 게재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CGV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또, 4일 연속으로 게임에 출석하는 유저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삼국지 관련 퀴즈를 풀면 ‘CGV 영화예매권’을 선물하는 ‘삼국지 퀴즈 이벤트’를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한다.

‘삼국지조조전 Online’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가 선보인 ‘삼국지조조전’의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한 모바일 SRPG (Strategy Role Playing Game)로, 2016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삼국지조조전 Online’ 게임 정보와 시범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i.nx.com/04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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