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iOS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신기루의 여행자’ 오픈 예고
한반도 해역 탐험과 특별한 한국형 여급까지 만날 수 있어 
업데이트 앞두고 강력한 함선 확보 가능한 설계도 확정 및 투자 이벤트 진행돼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오늘(3일),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공식카페를 통해 한반도가 신규 해역으로 포함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신기루의 여행자'를 6월 8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데이트에 앞서 간드로메다는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프리미엄 스카우트 설계도 확정'과 투자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6월 3일부터 7일까지 '프리미엄 스카우트 설계도 확정'을 진행한 유저는 설계도 1장 이상을 100% 확보할 수 있고, 6월 3일부터 6일까지는 모든 도시의 투자 비용이 할인된다.

6월 8일 업데이트 예정인 '신기루의 여행자'는 국내 유저들이 염원하던 한반도 해역 오픈과 한반도 시나리오가 일부 포함되어 있다. 특히, 한양에서는 특별한 한국형 여급 '서희'까지 만날 수 있어 ‘대항해시대5’ 팬들의 폭발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리미엄 스카우트 10'을 통해 기간 한정으로 확보할 수 있는 신규 항해사 '진량옥'도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다. '진량옥'은 실존인물로, 명나라 시대 남편과 함께 충칭을 통치한 인물이며, 그녀의 군대는 나무 창을 무기로 사용하여 백간병이라 불리었다.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추가되는 편의 기능들도 대거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최대 5개의 선단을 저장하여 용도에 맞게 선단 변경이 가능해지고, 길드 내 '부길드장' 직책도 추가될 예정이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지난 1월 시즌3 극동항로 이후 대항해시대는 계속 동쪽의 신대륙을 오픈해왔다. 그리고 드디어 한국 유저들이 염원하던 한반도 해역이 포함된 신기루의 여행자를 곧 업데이트한다. 이에 앞서 마련한 기념 이벤트를 즐기면서, 한반도에서 진행되는 시나리오와 한국형 여급 '서희'와의 만남까지, 특별한 경험이 가득한 신기루의 여행자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신기루의 여행자'와 기념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5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