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최고레벨 확장, 총기∙용병 9성 진화 가능
무한모드 리뉴얼…스테이지 추가, 연출 강화
전설 총기 2종 추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 무한모드를 리뉴얼하고 최고레벨을 상향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한층 강력한 전투를 선사하기 위해 ‘백발백중’ 리더(캐릭터)의 최고 레벨을 65로 상향하고, 9성 총기와 용병을 선보였다. 리뉴얼된 무한모드는 최대 스테이지가 39에서 42로 확장되고, 부품드랍, 보스출현 등의 연출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총기를 만들 수 있는 만능도면은 더욱 다양한 총기로 교환할 수 있고, 한국을 배경으로 한 4대4 ‘명동맵’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차량 속도, 밝기 등이 조정됐다. 

전설(최고등급) 총기 ‘로즈핀치’, ‘T2퀘이크’도 추가됐다. 저격총 ‘로즈핀치’는 상대방 명중 시 100% 확률로 탄창이 채워지고, 공격력이 17% 증가된 상태로 유지된다. ‘T2퀘이크’는 쌍발 전기구동식 총기로, 밀집돼 있는 목표물을 순식간에 산산조각낸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 작업에 중점을 뒀다. 앞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국내 모바일 슈팅게임 최초 e스포츠 대회 ‘백발백중 챌린지’를 내달 9일까지 개최한다. 정규리그는 5월 22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16개 클랜이 4개 조로 나뉘어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각 조 우승 클랜은 상금 100만원과 함께 4강전에 진출하며, 1~3위는 한중전에 참여하게 된다. 상금은 1위 1,0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4위 50만원이다.

7월 9일 예정인 한중전은 한국 상위 3개팀과 중국 상위 3개팀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라운드에 참여하는 대회다. 우승 국가는 상금 900만원을, 준우승 국가는 300만원을 받게 된다. ‘백발백중 챌린지’는 e스포츠 전문채널 OGN을 통해 매주 토요일 방영된다.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은 PC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100shots100hits)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100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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