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전략 게임 ‘대황제’의 모바일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된 UI와 신규 콘텐츠 풍부
정식 출시 기념 대형 이벤트 5종으로 유저 만족도 높일 터
(주)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웹전략 1위 ‘대황제’의 모바일 버전인 '대황제M'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T스토어, 올레마켓, U+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황제M'은 국내 웹전략게임을 평정한 것은 물론, '네이버게임'의 온라인게임 랭킹에서 메이플스토리에 이어 5위를 차지할 정도로 PC사용자들에게 인기 높았던 웹게임 '대황제'의 모바일 버전이다. 모바일 버전의 개발 역시 중국내 10위권 게임사로 발돋움한 요우주(Youzu) 사가 맡았으며, 웹게임의 캐릭터와 아이템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한 오리지널 제품이다.
‘대황제M’은 삼국지의 배경인 대륙의 각 읍성을 차례대로 격파하는 공성전의 재미는 물론, PC게임 삼국지의 일러스트가 연상되는 고퀄리티 일러스트가 수집욕을 부추기고, 한글 음성 지원까지 지원하여 실감나는 전투장면을 즐길 수 있는 전략게임이다.
특히 장수마다 스킬과 특성, 성급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 요소가 있고, 상성에 맞춘 장수의 선택과 부대의 위치 등 전략적인 요소가 풍부하다는 것이 전략게임 '대황제'의 인기비결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UI와 시스템 등 많은 부분이 커스트마이징 됐다.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은 시나리오 모드의 공성전으로, 분기 마다 특별한 보상을 설정해 두어 여러 번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후궁'와 '미인' 시스템은 유저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후궁'시스템은 주사위를 굴려 다양한 자원을 획득할 수 있고, 여러 명의 후궁(미인)을 두어 레벨에 따라 능력치 버프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후궁 시스템에서는 삼국지 관련 퀴즈가 출제되어 '삼국지를 품다'의 퀴즈 시스템과 비견할 만 하다.
한편 '장비와 관우', '손책과 손상향', '마초와 허저' 등 삼국지에서 관련이 있는 인물끼리 동시에 출전하면 병력이 늘어나는 등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인연' 시스템은 상당한 인기가 예상되는 신규 콘텐츠다.
팡게임은 ‘대황제M’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접속 이벤트’, ‘100만 다운로드 이벤트’를 비롯하여 이벤트 기간 동안 원하는 상품을 골라 선택하는 ‘소원 이벤트’, 3성 여포 외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첫 결재 이벤트', 상품 구매 후 일정 기간 동안 레벨을 달성하면 아이템을 지급하는 '성장 패키지 한정 판매’ 등이 그것이다.
팡게임 ‘대황제M’ 담당자는 "’대황제M’은 지난 CBT에서 높은 잔존율을 기록하여 웹전략 1위 ‘대황제’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다"며 "웹게임 '대황제'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했으니 ‘대황제M’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iOS버전은 곧 출시될 예정으로, 모바일 전략게임 '대황제M'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구글스토어(https://goo.gl/3JsC7r)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dhj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