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오리진’, 아이폰 기기 대상 46개 서버 연동으로 회원 만족도 향상 노력
모든 서버 이용자 동시 즐기는 콘텐츠 및 지속 이벤트로 이용자 확대
5월 중, ‘뮤 오리진’ 경상도 지역 게임회원 대상 오프라인 길드 모임 지원

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이 아이폰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버 연동을 실시한다.

웹젠의 ‘뮤 오리진’은 오늘(5월 11일), 커뮤니티 및 길드 활성화를 위한 게임 서버 간 연동 시스템을 IOS 기종에 적용한다. 서버연동 이후에도 기존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과 스킬, 캐릭터 등의 게임 정보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버 간 연동은 각 서버 별 캐릭터 전투력 및 레벨, 길드 활동, 플레이 타임 등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2~4개씩의 서버끼리 연동되는 방식으로, 연동된 서버에서 게임회원들은 PvP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내 활동을 새로운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서버 연동’은 안드로이드 기종에는 먼저 도입 돼 기존 서버에서의 커뮤니티 및 길드 활동보다 활동 영역과 콘텐츠가 넓어져 ‘신 세력’, ‘제 3세력’ 결성 등의 새로운 연합이 결성되는 등 게임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버 연동을 계기로 ‘뮤 오리진’의 서버 내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길드 간 협력도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200인 길드공성전’ 등 다른 회원들과 함께 즐기는 PvP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웹젠은 오늘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IOS 서버연동을 기념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매일 저녁 9시 게임 내 최강자를 가리는 ‘카오스캐슬’에서는 연속 3일동안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회원에게 ‘시드보석 30개’, ‘영혼의보석 10개’ 등으로 구성된 고급 아이템세트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해당 기간 중 ‘환영의 사원’, ‘카오스캐슬’ 등의 일부 콘텐츠들에서는 원래의 보상보다 2배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접속만 하면 누적일수에 따라 ‘혼돈의 보석’, ‘시드보석’, ‘영혼의 보석’ 등 각종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는 ‘로그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은 지난 4월 9일 대전에서 두 번째 오프라인 ‘길드 모임’을 가진 데 이어 오는 5월 중 경상도 지역의 ‘뮤 오리진’ 회원들과 직접 만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오프라인 모임을 주최한다.

웹젠 ‘뮤 오리진’의 게임 정보 및 iOS 서버 연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오리진’의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