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경영 SNG, 5월 중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출시 예정 
약 1,000개의 인테리어 및 4개 직업 400여종의 캐릭터 등장 
‘파티’ 시스템, ‘미니 게임’ 등 다채로운 소셜 콘텐츠 완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5월 중 출시 예정인 모바일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신작 <모두의불금>(개발사 블루파이, 대표 최현선)과 관련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모두의불금>은 친구들과 힘을 모아 작은 클럽을 화려하게 키워가는 클럽 경영 SNG다. 

약 1,000개의 인테리어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취향에 맞춰 클럽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채로운 ‘음악’도 마련해 실제 클럽과 같은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약 400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도 등장한다. ‘DJ’, ‘바텐더’, ‘댄서’, ‘티케터’ 등 총 4개 직업의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외모와 쓰임새로 이용자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댄스’도 독특한 재미 요소 중 하나다. ‘댄스’는 캐릭터에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의 개념으로, 등급이 높은 캐릭터는 더 많은 댄스를 장착할 수 있다. 

또, 댄스의 수에 따라 더욱 다양한 댄스 모션 조합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다양한 상황을 연출함으로써 클럽에 흥겨움을 더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파티’ 시스템은 이 게임에 마련된 소셜 콘텐츠의 백미다. 

‘파티’는 각종 인테리어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특정 콘셉트의 점수를 달성하면 누구나 개최할 수 있다. 

직접 개최하거나 친구가 연 파티에 참여해 ‘커플팡’과 댄스팡’ 등 따로 마련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미션을 클리어하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 달 29일(금)부터 이 게임의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게임 출시 전 프로모션 페이지(bit.ly/1rjlvOr)에서 사전 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5성 캐릭터 사고뭉치 몽키’와 ‘4성 댄스 기지개’ 등의 한정판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모두의불금>은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T스토어, 올레마켓, U+스토어)를 통해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obulfr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