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조이게임즈, 지난달 28일 애플 앱스토어 통해 글로벌 론칭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8가지 언어 지원, 국내 유저 유입 증가
정통 어드벤처 표방, 높은 자유도와 상상력 자극하는 게임성 호평

중국 로코조이 게임즈(Locojoy Games 대표 싱샨후)는 지난달 28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론칭한 ‘Mystic Castle’이 약 100여개 국가에서 196회 추천을 받으며 카테고리 피쳐드에 올라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Mystic Castle’은 탄탄한 스토리와 사실감 넘치는 효과음으로 유저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텍스트 기반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게임은 각 스토리에 따른 상황에 재치 있게 대처하고 떠도는 모험자들과 힘을 합쳐 마을을 키워가는 등 정통 어드벤처 방식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드넓은 황야에 직접 자신의 마을 설립하거나, 마을 주민의 생계유지를 위해 기초 자원인 빵을 굽고, 영웅을 모집하는 등 고전 어드벤처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높은 자유도가 제공된다.

또한 자원을 골고루 생산하고, 다양한 직업군을 양성 시키며, 원정단의 탐험을 통해 마을을 발전시키는 등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도 풍부하다.

‘Mystic Castle’은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독어, 불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8가지 언어를 지원하며, 한국, 유럽(브라질, 러시아 제외)과 미국, 대양주, 일본 등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다.

로코조이 게임즈 관계자는 “‘Mystic Castle’은 RPG와 SNG적 요소들이 적절히 어우러져, 무한한 상상력으로 진행되는 텍스트 기반 게임이다”며 “이미 해외에서 독창적인 게임성이 인정받아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한국 유저들의 유입도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등 글로벌 게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Mystic Castle’ 다운로드는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us/app/mystic-castle/id1064785404?l=zh&ls=1&mt=8)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