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장비 아이템 ‘파멸망토’…캐릭터별 1종씩 총 3종 추가
길드대전 스킬 순서 변경 시스템 적용…전략적으로 길드대전 준비
이벤트 미션 달성 시 영웅등급 파멸망토 등 풍성한 선물 증정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NAVER’(개발사 넷마블에스티)에 신규 장비 ‘파멸망토’ 등을 추가하고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파멸망토’는 캐릭터의 공격력 및 공격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으로 휴먼, 엘프, 반고 등 각 캐릭터별 1종씩, 총 3종이 추가됐다. 망토 아이템의 경우 캐릭터에 장착이 가능해 능력치 상승은 물론 외형적인 멋스러움까지 뽐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본인 캐릭터의 스킬 순서를 변경하거나 다른 길드원의 스킬 순서를 확인할 수 있는 ‘길드대전 스킬 순서 변경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해 이용자들이 전략적으로 길드대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 서리무기 능력치 개선, 실시간 레이드 토벌 점수 개편, 상점 마일리지 시스템 추가 및 화면구성 변경 등 이용자가 좀 더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선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5월에는 특정 기간마다 입장하는 던전의 컨셉과 모드가 변경되는 신규 모험 지역을 비롯해 마법무기 개편 등 이용자 분들이 기다려온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어질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4일까지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영웅등급 파멸망토, 신화등급 망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마테라사원에서 플레이 시 골드 보상 2배 혜택을 제공한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지난해 3월 12일 출시 이후 5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 석권,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모바일 RPG의 새 역사를 써내려 온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