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하얀섬의 13번째 에피소드 정식 업데이트
한중일영 4개 국어 서비스로 글로벌 55만 다운로드 기록
미드 및 웹툰에서 사용하는 시즌제를 모바일 게임에 적용
전작을 리메이크한 에피소드와 5개의 완전히 새로운 에피소드로 구성
시즌1 완성 기념 Season Pass 특별할인
(주)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는 오는 29일, 13번째 에피소드를 글로벌 공개하는 것으로 [하얀섬: 죽음에 이르는 꽃](이후 하얀섬)의 시즌1이 완결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1월 24일에 글로벌 출시한 하얀섬은 당시, 전작을 리메이크한 8개의 에피소드와 완전히 새로운 1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후 2, 3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하여 총 5개의 신규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 신규 에피소드들에서는 기존의 하얀섬에서 부족했던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들과 하얀섬2와의 충격적인 연결고리 등을 추가하여 신규 유저는 물론 기존 유저들에게도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09년 피쳐폰으로 출시되어 어드벤쳐 타이틀로 국내 유료 다운로드 25만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던 하얀섬 시리즈를 스마트폰에 걸맞는 퀄리티로 리메이크하는 것 자체도 큰 도전이었지만, 스토리가 게임의 핵심요소인 어드벤쳐 게임에서 단순 리메이크는 기존 팬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줄 수 있기에 개발과정에 많은 고민과 재검토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 결과, 현재 5개의 신규 에피소드를 통해 기존 시리즈의 내용을 이어가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전개의 가능성을 보여 기존 유저들에게도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글로벌 다운로드 55만을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도 성공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하얀섬은 TV시리즈 드라마나 웹툰처럼 순차적으로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과거 하얀섬2와 3에 해당하는 분량도 현재 설치된 하얀섬 앱에 시즌2, 시즌3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는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를 선보이려 한다. 시즌1을 13개의 에피소드로 완성하였으며 이후 시즌2와 시즌3도 유사한 분량으로 제작할 경우, 전체 40개 에피소드에 달해 모바일 어드벤처에서는 독보적으로 방대한 분량의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현재, 시즌2는 2016년 여름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중이다.
또한 시즌1 완성을 기념하여 시즌1 전체를 한번에 구매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 시즌패스를 특별할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작만을 플레이했던 하얀섬 기존 유저들과 새롭게 하얀섬을 알게 된 유저 모두에게 하얀섬을 본격적으로 플레이할 최적의 타이밍을 제공할 것이라고 의도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