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일게임즈, 배우로써 전성기 맞이한 유이가 선택한 모바일 액션 RPG ‘태극팬더2’ 금일(21일)부터 정식서비스 시작
‘태극팬더2’, 그래픽부터 시나리오, 연출까지 신경 써 궁극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
자체 개발작을 직접 서비스할 때의 장점과 ‘구음진경’의 성공 노하우 앞세워 흥행 자신

스네일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야심작 ‘태극팬더2’가 금일(21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태극팬더2’는 2015년 출시돼 국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태극팬더’의 후속 타이틀로 전작의 300년 전 이야기를 다룬 모바일 웰메이드 액션 RPG이다. 

특히, ‘태극팬더2’의 ‘스왑’ 기능은 전투 중 캐릭터를 변경하고 각 캐릭터의 스킬 조합을 통해 또 다른 스킬을 만들어 흥미진진한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게다가 동력과 질량, 마찰력 등의 매개변수가 게임 내 적용돼, 유저는 캐릭터와 몬스터의 다른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화염과 얼음, 우뢰 등 6가지 속성 공격에 따라 몬스터의 리액션이 달라지거나 플레이타임에 따라 캐릭터의 시야가 변화하는 상황을 전투 중 맞닥뜨리게 돼 보다 생생한 전투 쾌감을 느껴볼 수 있다. 

스네일게임즈는 국내 진출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한 ‘구음진경’의 서비스 경험과 자사에서 개발한 게임을 직접 서비스하는, 이를 통해 유저의 피드백을 빠르게 수렴할 수 있는 장점을 앞세워 또 한번의 흥행을 이뤄내겠다는 포부이다.

홍보모델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 이서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이’의 매력이 묻어난 홍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태극팬더2’는 안정화된 서버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OBT 서비스를 지난 19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태극팬더2’는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지난 OBT에 참여한 유저들은 테스트기간 동안 선점한 캐릭터로 플레이 했던 데이터를 이번 정식서비스 시작 시 초기화되지 않고 그대로 플레이를 이어 갈 수 있다.  

‘태극팬더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