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시설 및 수집 동물 추가와 함께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진행
새 건물 콘텐츠 ‘무역관’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무역 퀘스트 즐겨
‘동물 대사 공모전’진행 등 게임회원이 만들어 가는 게임으로 운영할 것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게임  ‘힐링스토리:마의 for Kakao’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웹젠은 어제(2월 26일), 자사의 동물치료 SNG인 ‘힐링스토리:마의 for Kakao’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게임 내 소셜 콘텐츠 ‘무역관’을 추가하는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무역관’은 게임 내 레벨 20이상에서만 설치가 가능한 기구로, 해당 건물에서는 4시간 마다 생기는 빈 상자들을 채워야 하는 무역 퀘스트가 진행된다. 혼자 또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불특정 하게 발생하는 무역관 임무들을 완료하게 되면 게임 내 소셜 포인트인 ‘꿀떡’과 여러 보상들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웹젠은 첫 번째 신규 수집 동물 토끼를 선보였다. 토끼는 게임 내에서 가장 크기가 작고 애교가 많은 동물로 설정됐으며, ‘토깽’부터 ‘아가토깽’까지 5개 등급별 토끼들의 특색 있는 표정과 대사, 애니메이션이 연출됐다. 

이외에도 게임 내 최고레벨을 35으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약재료와 치료제 등을 구매할 때 게임 내 재화인 ‘엽전’ 외에 ‘꿀떡’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도 일부 개선했다.  

한편, 웹젠은 오는 3월 11일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돼 있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힐링스토리:마의’에 대한 리뷰를 작성한 게임회원 중 200명을 선정해 금화 100개씩을 증정한다. 

해당 기간 중에는 ‘제 1회 동물 대사 공모전’도 개최한다. ‘힐링스토리:마의’의 공식 카페에서는 오는 3월 4일까지 수집 동물 ‘너구리’가 사용할 각 등급별 동물 대사에 대한 제안을 받고, 이중 게임 내에 적용되는 대사로 최종 선정된 3명의 회원에게 금화 200개씩을 선물한다. 

웹젠의 신휘준 게임서비스본부장은 “회원들이 직접 제안하는 동물 대사를 적용하는 등 게임회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해 오랫동안 서비스 되는 게임으로 운영해 가겠다.”면서, “친구들과 함께 경쟁하거나 협동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중심으로 추가 업데이트도 계속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제안도 함께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힐링스토리:마의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iOS’와 ‘안드로이드’ 환경 모두를 지원한다. 

웹젠 ‘힐링스토리:마의 for Kakao’의 게임 소개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힐링스토리:마의 for Kakao’의 공식홈페이지(http://heal.webzen.co.kr)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w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