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가 5일 발표한 2018 올해를 빛낸 게임에 슈퍼플래닛이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이 선정되었다.

구글플레이는 인기 순위를 종횡무진한 인기작부터 기발한 아이디어의 히트작까지, 상상 그 이상의 게임 세상이 펼쳐졌던 한 해를 정리하며 올해를 빛낸 게임을 발표했다. 구글플레이는 매해 연말 대중성, 혁신성, 인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평가하여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 해를 빛낸 게임을 선정해왔다. 2018 수상작들은 12월 5일부터 구글플레이스토어 피쳐드 상단에 노출된 배너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올해의 게임을 놓치지 않고 만나볼 수 있다.

2018 올해를 빛낸 게임 중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은, 참신하고 새로운 재미를 부여해 장르의 한계를 넘어 플레이어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든 게임을 선정한 부문이다.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에 선정된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은 게임 속 세상을 소재로 한 동명의 네이버웹툰 ‘전자오락수호대' 원작의 감성을 살린 방치형 도트 그래픽 RPG로, 올 1월 국내 출시 후부터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 평점 4.7점대를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슈퍼플래닛의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은, 방치형 RPG라는 장르로 자동전투 시스템을 통해 기본적으로 편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여기에 방치형이라는 장르에 더하여 포스파이트, 대해적시대, 데몬월드 등의 새로운 시도가 옅보이는 큰 업데이트들을 통해 지속적인 도전을 시도한 모바일 게임으로, 이번 혁신적인 게임 선정을 통해 프리미엄 방치형 RPG임을 증명하고 있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이 큰 상을 받게되어 너무 가슴 벅차고, 게임을 즐기고 많은 애정으로 의견 주시는 유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특히, 재미있는 세계관으로 웹툰을 만들어주신 가스파드 작가님, 늘 함께 고민해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네이버웹툰 관계자님들, 그리고 다양한 게임사들에게 기회를 열어두고 있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구글플레이 ‘2018 올해를 빛낸 게임’ 선정을 통해, 슈퍼플래닛이 IP를 활용한 게임을 성공적으로 개발 및 서비스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유저분들이 편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면서도 그 안에서 좀 더 즐거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컨텐츠, 유저분들이 좋아할만한 컨텐츠에 대해 많은 고민을 거듭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의견과 함께 또 즐거운 게임 만들어나가도록, 오래오래 재미있는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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