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피규어 2종 추가 출시
피규어 활용한 머천다이징, 영화, 애니메이션 등 ‘서머너즈 워’ IP 사업 확대 지속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피규어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피규어는 불 속성 구미호와 바람 속성 발키리 등 ‘서머너즈 워’ 인기 피규어 2종으로, 오는 17일부터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장난감 전문 업체 토이저러스를 통해 한정 판매된다.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해 제작된 피규어는 그간 국내외 전시회에 선보이며 정교한 캐릭터 묘사와 높은 완성도로 피규어 팬들과 서머너즈 워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피규어는 토이저러스 총 10개 매장에서 독점 판매되며, 각 지점별로 피규어 1종 당 50개씩 한정 수량 제공된다. 또한 피규어 구매 시 ‘서머너즈 워’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http://m.withhive.com/r?c=105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 피규어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G-STAR(지스타) 2017’ 컴투스 B2B 부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피규어를 활용한 머천다이징 사업 외에도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IP 확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5일에는 미국 LA MS씨어터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을 개최해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컴투스 게임의 브랜드 강화 및 IP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