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크리스마스 코스튬 4종 및 크리스마스 기숙사 테마 추가
‘눈사람 유리 구슬’모아 고급 아이템과 교환하세요!
12월 31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만하면 ‘다이아’가 펑펑!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미소녀 수집형 RPG <여신의 키스>가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수) 밝혔다. 

먼저, 신규 크리스마스 코스튬 4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코스튬은 ‘샤를로트 비노쉬’, ‘리사 실버스톤’, ‘아뉴 니네체르’, ‘네페르티 니네체르’의 의상으로, 샤를로트의 코스튬은 사령부에서 구입할 수 있고 나머지는 고급 보물 뽑기에서 획득 가능하다. 

아울러 기숙사에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인테리어가 새롭게 등장했다. 신규 테마에 어울릴 만한 ‘선물꾸러미’, ‘썰매’, ‘벽난로’ 등의 크리스마스 가구 10종과 ‘방울 산타 의상’, ‘루돌프 머리띠’ 등 SD 캐릭터 전용 코스튬 6종도 함께 추가되었으며, 기숙사에 배치 가능한 파일럿으로 ‘세실 레니에’, ‘지앙 룬메이’, ‘아이린 벨’ 등 총 5명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플레로게임즈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31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중 일반 전장을 클리어 하면 ‘크리스마스 막대 사탕’이 보상으로 주어지는데, 수집한 아이템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눈사람 유리 구슬’, ‘루비 반지’, ‘총알 상자’ 등과 교환 가능하다. 이 중 ‘눈사람 유리 구슬’은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에만 등장하는 이벤트 재화로 ‘공용 훈장’, ‘명예코인 조각상자’, ‘크리스마스 기숙사 상자’, ‘여신의 브로치’ 등 고급 아이템과 바꿀 수 있다. 

또, 출석 이벤트로 매일 게임 내 재화 ‘다이아’와 ‘눈사람 유리 구슬’을 받을 수 있는데, 이벤트 기간 전부 접속 시 최대 1,200 다이아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일반 전장 클리어 보상 및 골드 환전 보상이 3배 상승하는 이벤트와 전장 클리어 포인트로 기숙사 건설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전장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될 예정이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올 한 해 <여신의 키스>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저희가 준비한 풍성한 이벤트를 즐기시면서 즐거운 연말, 활기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신의 키스>는 미소녀들이 메카닉 유닛을 이용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미려한 일러스트와 생동감 넘치는 2D 애니메이션, 독창적인 게임성 등으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러시아,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oddesskiss)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