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레벨 이상 게이머 5명 파티 구성해 전투 펼치는 PVP 콘텐츠 ‘군웅쟁패’ 선보여
황색전혼 분해해 얻은 전혼정수로 제련 과정 거쳐 전투력 향상 시킬 수 있는 시스템 추가

㈜게임펍은 전략 RPG ‘파이널삼국지’에서 5대5 PVP 전투 ‘군웅쟁패’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오늘(15일) 밝혔다.

우선, ‘군웅쟁패’는 60레벨 이상 게이머 5명이 파티를 구성해 5대5 전투를 펼치는 PVP 콘텐츠다. 전투 시작 전 정해진 순서대로 대결이 펼쳐지며 어느 한 쪽 유저가 패해 퇴각하면 퇴각한 팀에서 새로운 유저가 출정해 전투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투 결과에 따라 지급된 영광 포인트로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고 매주 일요일 순위 보상도 주어진다. ‘군웅쟁패’는 같은 게이머들이 참여한다고 해도 전투 순서 등에 따라 대전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재미 요소가 존재해 고레벨 게이머들의 취향 저격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불필요한 황색전혼을 분해해 이 과정에서 생긴 전혼정수로 제련 과정을 거쳐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혼제련 시스템이 추가된다.

한편, ‘파이널삼국지’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식 카페에서 노란색 상자와 빨간색 상자 중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더 많은 선택을 받은 선물 상자 속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6월 출시된 ‘파이널삼국지’는 친숙한 삼국지 영웅들이 귀여운 SD 캐릭터로 등장, 나만의 장수 진형을 구성하고 강화시키는 과정에서 차별화된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아울러, 다양한 던전과 전투력 상승의 핵심 콘텐츠인 마혼의 탑,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정상대전 등 끝없이 펼쳐지는 방대한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파이널삼국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inalt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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