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들소프트, 신개념 런 액션 어드벤쳐 ‘Run Again(런어게인)’ 출시
어드벤쳐 아케이드와 RPG 요소의 신선한 결합

하들소프트(대표 : 김재식)는 어드벤쳐 장르에 RPG(롤플레잉게임) 요소를 더한 횡 스크롤 2D 런 액션 어드벤처 아케이드 게임 ‘Run Again(런어게인)’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용사 ‘아란’은 마족에게 납치돼 마왕의 성에 갇힌 공주 ‘프림’을 구하기 위해 나서고, 프림 공주는 자신을 대신해 마왕의 성에 갇힌 아란을 구한다는 스토리다.

점프와 슬라이드를 통해 장애물을 극복하고 세 가지 스킬(근거리공격, 원거리공격, 시간정지)을 이용해 슬라임, 좀비, 해골 등 20여 종의 몬스터를 처치하고 마왕을 공격해야 한다.

재미와 몰입감을 더하기 위해 스테이지를 돌파할 때마다 스토리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맵 디자인으로, 비밀 공간을 지날 수 있는 퍼즐 게임의 요소도 즐길 수 있다.

하들소프트는 대전광역시·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사업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멕시코와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에 먼저 수출하고, 이 지역을 발판 삼아 북미·유럽 등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재식 하들소프트 대표는 “‘Run Again(런어게인)’은 공주가 용사를 구한다는 역발상 스토리를 가미한 런 게임으로, 기존 아케이드 게임과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다양한 재미 요소를 부여해 간편하면서도 지속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유저 피드백을 계속 모니터링 하며 게임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소개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