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또봇’ IP에 기반한 레이싱 VR게임 ‘또봇 VR’ 최초 공개
최대 8인까지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또봇 VR’은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상대편을 제압하며 레이싱하는 실감나는 플레이 가능
게임 속 캐릭터 차량의 움직임이 모션시트에 적용, 실제 도로 위를 달리는 듯한 박진감으로 무장한 ‘또봇 VR’만의 매력으로 글로벌 VR시장 리드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에서 ‘또봇 VR’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와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공동으로 개발한 ‘또봇 VR’은 시장에서 검증된 애니메이션 ‘또봇’ IP를 활용하여 개발된 2인부터 최대 8인까지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High-Quality VR 레이싱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자동차 모양의 시뮬레이터에 탑승하여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변신로봇 또봇과 함께 실제 도로 위를 달리며 슈팅으로 상대방을 견제하는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몰입할 수 있는 VR 레이싱 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해 약13만명의 관람객 및 바이어가 행사장을 찾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문화 콘텐츠 라이선싱 행사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의 ㈜영실업(대표 링컨 린 펑 팬,Lincoln Lin Feng Pan) 부스의 체험관을 통해 ‘또봇 VR’을 선보이며 VR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고객층인 어린이들에게 각광 받을 수 있는 VR 게임으로서 국내 및 해외의 바이어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또봇 VR’은 어린이와 부모님 등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High-Quality VR게임”이라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검증된 IP로 개발되어 글로벌 시장 최전선에서 VR콘텐츠를 리드하는 어린이용 킬러콘텐츠로 안착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11월 첫 출시된 또봇은 어린이 완구 판매량 1위, TV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로 진출하여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였다. 최근 영실업은 기존 또봇에 이어 또봇V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해 다시 한번 남아물의 새 지평을 열 계획이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