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모바일 게임들은 식상하고 지루해서 접고
조만간 디바인레이드 나오는거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워크래프트나 스타 유즈맵에서 레이드, 컨트롤 맵들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디바인레이드에서 그런 재미 다시 느낄수 있을듯 싶더라고요
레이드 특화 게임이다보니 기존 다른 게임들보다
직업 역할군이 진짜 중요할듯 한데 전사, 암살자, 마법사, 힐러에서
어그로를 맡는 전사와 딜을 담당하는 마법사가 개인적 취향인지라 해보려고 생각중이죠
영상에서 볼때에는 다른직업들보다 힐러가 유독 돋보였는데
이거보고는 힐러도 급땡기기도 했습니다....
보통 게임 할 때 힐러나 보조계열은 항상 걸러왔는데
어쩌면 디바인레이드에서 처음으로 힐러의 매력을 느낄수도 있겠구나 싶었죠
레이드 콘텐츠가 핵심인 게임인지라 단순히 스펙만 높아선 못잡고
레이드마다 적절한 공략을 해야만 클리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냐면 모바일게임들이 아무래도 자동이 보편화 되다보니
이게 게임인지 영화관람인지 헷갈릴 정도였는데
직접 컨하고 공략한다니 진짜 재밌을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디바인레이드가 등급이 최대 6성인데
시나리오를 진행하는것만해도 2~3시간 정도면 6성은 쉽게 만들수 있다보니
과금의 영향보단 게임의 이해도나 컨트롤이 진짜 중요할꺼라 생각됩니다
사전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우선 신청해준 상태인데 현재 33만명이나 신청했더군요
사전참여로 크리스칼1000개에 달성수에 따라
5만원 상당의 한정판 특별 장비들 한피스씩(총3개=장신구,방어구,무기) 주는데
마지막 피스인 무기는 35만명 달성시 받을수 있는데 빨리 인원수 채워졌으면 좋겠네요
60만명이면 6성 탱커도 하나받고 시작할수 있는데 이거면 탱커자리는 걱정없겠거니 해서
개인적 욕심이지만 60만명달성도 이왕 달성됐으면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