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부제가 드래곤 전쟁이었죠.
실제로 키우는 용이 막 날라답니다. 얘 키워서 왕국에 버프 주기도 하고요.
약간 직선형으로 키우는 것도 아니고, 전투나 발전에 치우치게 키워서 성격까지 만들 수 있음;
여긴 연병장..
보면 병력이 되게 많이 들어가고 또 병종이 4가지나 되죠.
그리고 그게 전투할 때 다 드러납니다.
그니까 저게 내가 전투에 어떤 병종을 동원하냐에 따라
그 병종들이 출격하는 게 보이고 드래곤도 마찬가지죠.
이런 SLG가 전투를 그냥 한다는 거 자체에만 의미를 두고 연출을 등한시한 경우가 많은데
킹오브아발론은 전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되게 잘 돼있네요.
덕분에 재밌게 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