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BT가 공개된 주선을 플레이해봤습니다.
주선 청운지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무협적인 느낌을 굉장히 잘 구현했다는 생각이 들었죠.
중간중간 나오는 장소범이라는 이름만 봐도
작년에 봤던 청운지의 모습이 계속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가 사용하는 무공도 화려하고
각 스킬간의 연계나, 캐릭터들끼리의 상성 등
게임 내 세계관은 물론 기타 설정들도
세세하게 잘 구축한 느낌이 물씬 드는 게임이었죠.
이번 CBT는 28일까지 진행된다는데
오픈형으로 진행되니, 무협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한번 플레이해보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