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 하늘의 사전예약이 진행 중입니다.
약속과 배신의 이야기라는 타이틀을 단 이 게임은 스토리 라인부터 탄탄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거기에다 귀엽고 예쁜 인게임 캐릭터들까지 이 게임에 관심이 가게 만드는데요.
인게임 역시 괜찮아 보입니다. 스킬도 상당히 화려한 듯 보이는데요
수집형이나 던전형 RPG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번 게임이 반가운 소식입니다.
앞으로도 나올 캐릭터들을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겠다 싶어요.
그리고 가장 신박했던 건 오디션형 사전예약인데요.
여기서 1위를 한 캐릭터가 사전예약 보상으로 주어진다고 합니다.
현재는 연월이 40퍼센트로 독보적 1위더군요...
폴리아나 네페르가 개인적으로 취향이라서 받고 싶었는데 이미 물건너 간듯...
그래도 뭐 4성 캐릭터를 받는 것만으로도 좋은 거니까 받아서 열심히 키워봐야겠습니다 ㅎㅎ
빨리 정식으로 출시 됐으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