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1월 중이면 테라M 나온다던데
무려 원작 테라의 1000년전 이야기....
거인들의 신성 제국에 대항하는 독립군 영웅들의 시작을 다룬 얘기인데
나름 연계성도 있고 재미도 있었던 스토리였죠 ㅎㅎ
원작 테라의 직업 역할 분담의 확실함이나 파티 플레이의 재미,
기존 캐릭터 등 최대한 그대로 재현냈다고 하던데
직업이 정해져있다는건 좀 특이했네요
그 중 엘린같은 경우에는 사제로 정해져있는데
이 때문에 아마 사제여도 하는사람이 진짜 많을것도 같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