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pc방 알바를 하는 사람 입니다..
잠시동안 군대를 전역한뒤 잠쉬 쉬면서 피시방 야간 알바를 시작했죠..
정말 말도 안되네요.. 알바생은 무슨 노예 입니까.. 소수의 문제 겠지만..
피시방알바를 처음하는 저는 많은것을 느낌니다.
많은 노력을 하려고 최선을 다해 보려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게임 생각도 접으면서 최선을 다했는데 ㅎㅎ
아직까지 저를 개무시함니다..
제가 하는 일을 설명해 드리자면.. 테이블 청소 바닥청소 카운터 각종 먹을거 써빙 오자마자 커피 음료수 녹차 중에 바로 드림니다.. 뭐 그런건 상관없습니다.. 근대 주인이 무시하는 말투와 강압적인 말투가 짜증이나서 못버티겠더군요.. 툭툭던지며 말하는 말들 정말 저를 미치게 함니다..
야간 알바를 끝나면 하는말 [얼른 가봐 수고했어] 컴퓨터를 한번 해볼려고하면 옆자리에 앉아서 컴퓨터하면서 저를 처다봄 눈치주죠 한마디로..] 그리고 말도안되는건 사람도 없을때 밥먹었냐고 물어 보고 오늘은 못먹었다고 말하니까..ㅋㅋ 그래 그냥 넘어감 ㅋ 얼려 뭐라도 하나 먹으라고 해야 정상아닌가.. 무슨 자기도 자식이 군대가 있으면서 완전 또라이보듯 쳐다보고 뭐먹으면 오늘도 뭐먹었어? 이말 충격임 ㅋ 시바 밤세서 일하면 하나정도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게임도 당연히 안하는데 그리고 어이없는 소리를 또 함니다.. 게임할려면 만원내고 15시간 해.. ㅋ
시바 장난하네.. 유료 게임도 안하는데 와 진짜..
그리고 하루에 30뭔원씩 벌면서 와 장사 안된다 오전에만 야간에도 무슨말 하는지 아세요
와 예전에는 줄서서 기다렸는데 진짜 장사안되네 장사진짜안되 .. 진짜 장난아니게 이말 강압적으로 돈적게줄려고 하는말 같음.. 그리고 제가 집에 가려니.. 뭐 월급은 언제 받지.. 이러면서 월급은 받았나? 이말도 충격임.. 주지도 않은돈은 받았냐고 묻고 이어서 돈언제 받지? 알면서 물어보는 이멘트는 뭐지.. 청소 하라고 새벽4시에 전화하는건 또 무슨소리. 처음에 바닥 3번 딱고 먼지제거 3번 했는데.. 다음날 무지 피곤해서 1번했더니.. 청소좀 잘해라 사모님이 하는말 사장님이 청소 다다시 했어.. 잘좀해.. 와 돌것다..
그리고 어제는 26000원이 -스 됬는데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뭐야 이거.. 니가 손해 볼꺼 없잔아 다시 조사해봐 이거 이래서 뭐 장사하겠어 막 저한테 호통을 치다가.. 제가 모니터를 보고 발견 한거.. 사장님 저거 물품 갯수가 다른대요.. 뭐! 저거 다른거 아니에요? 하니까 아 맞다 이러면서 내가 알아서 할게 가봐.. 이러고 사모님이 싫수로 제가 호통다받아서 사모님 저있을때 나오지도 않고.. 얼래 사회가 이런가요?
잠시동안 군대를 전역한뒤 잠쉬 쉬면서 피시방 야간 알바를 시작했죠..
정말 말도 안되네요.. 알바생은 무슨 노예 입니까.. 소수의 문제 겠지만..
피시방알바를 처음하는 저는 많은것을 느낌니다.
많은 노력을 하려고 최선을 다해 보려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게임 생각도 접으면서 최선을 다했는데 ㅎㅎ
아직까지 저를 개무시함니다..
제가 하는 일을 설명해 드리자면.. 테이블 청소 바닥청소 카운터 각종 먹을거 써빙 오자마자 커피 음료수 녹차 중에 바로 드림니다.. 뭐 그런건 상관없습니다.. 근대 주인이 무시하는 말투와 강압적인 말투가 짜증이나서 못버티겠더군요.. 툭툭던지며 말하는 말들 정말 저를 미치게 함니다..
야간 알바를 끝나면 하는말 [얼른 가봐 수고했어] 컴퓨터를 한번 해볼려고하면 옆자리에 앉아서 컴퓨터하면서 저를 처다봄 눈치주죠 한마디로..] 그리고 말도안되는건 사람도 없을때 밥먹었냐고 물어 보고 오늘은 못먹었다고 말하니까..ㅋㅋ 그래 그냥 넘어감 ㅋ 얼려 뭐라도 하나 먹으라고 해야 정상아닌가.. 무슨 자기도 자식이 군대가 있으면서 완전 또라이보듯 쳐다보고 뭐먹으면 오늘도 뭐먹었어? 이말 충격임 ㅋ 시바 밤세서 일하면 하나정도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게임도 당연히 안하는데 그리고 어이없는 소리를 또 함니다.. 게임할려면 만원내고 15시간 해.. ㅋ
시바 장난하네.. 유료 게임도 안하는데 와 진짜..
그리고 하루에 30뭔원씩 벌면서 와 장사 안된다 오전에만 야간에도 무슨말 하는지 아세요
와 예전에는 줄서서 기다렸는데 진짜 장사안되네 장사진짜안되 .. 진짜 장난아니게 이말 강압적으로 돈적게줄려고 하는말 같음.. 그리고 제가 집에 가려니.. 뭐 월급은 언제 받지.. 이러면서 월급은 받았나? 이말도 충격임.. 주지도 않은돈은 받았냐고 묻고 이어서 돈언제 받지? 알면서 물어보는 이멘트는 뭐지.. 청소 하라고 새벽4시에 전화하는건 또 무슨소리. 처음에 바닥 3번 딱고 먼지제거 3번 했는데.. 다음날 무지 피곤해서 1번했더니.. 청소좀 잘해라 사모님이 하는말 사장님이 청소 다다시 했어.. 잘좀해.. 와 돌것다..
그리고 어제는 26000원이 -스 됬는데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뭐야 이거.. 니가 손해 볼꺼 없잔아 다시 조사해봐 이거 이래서 뭐 장사하겠어 막 저한테 호통을 치다가.. 제가 모니터를 보고 발견 한거.. 사장님 저거 물품 갯수가 다른대요.. 뭐! 저거 다른거 아니에요? 하니까 아 맞다 이러면서 내가 알아서 할게 가봐.. 이러고 사모님이 싫수로 제가 호통다받아서 사모님 저있을때 나오지도 않고.. 얼래 사회가 이런가요?
pc 방 아르바이트 1년 좀 넘게 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일단 석탄님께서 일하시는 시간대가 새벽이시겠지요? 바닥청소라 하시는거보니 ㅎㅎ
일단 석탄님의 마지막 질문부터 답해드릴께요
대답은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물론 사회에서 이런 저런 사람 만나게 되면 참 뭐같은 사람 만나게 될때도 있는 반면
사람 참 좋으신분도 만나게 될수도 있지요 ㅎㅎ
저같은 경우는 사장님이 한번 바뀌었습니다.
예전 사장님은 석탄님이 일하시는 pc방의 사장처럼 잔소리 심하고 장사 안된다 중얼 거리고
집에 돌아가도 감시카메라로 계속 주시하면서 감시하고...
조금이라도 졸면 바로 전화와서 졸지말라 할 정도였지요..
헌데 지금은 사장님이 바뀌었구요 지금 사장님은 상당히 좋으신 분으로 바뀌었답니다 ^^
자기 몸 걱정보단 저희 일하는 알바생 몸을 먼저 걱정하시구
힘든일... 예를들어 쓰래기 버리는 일같은건 사장님이 직접 하시고 있어요 ㅎㅎ
돈의 오차가 생기면 사장님 형수님 같이 일하는 누나 그리고 저 이렇게 네명이서 모여서
머리 조여매면서 같이 생각해서 찾아내기도 하고 ㅎㅎ
새벽엔 야참시켜서 테이블에서 다같이 먹기도 하구요 ^^
일끝나고 게임하는건 자유롭게 해주시기도 하구요 ㅎㅎ(예전사장은 절대 못하게 했음..)
물론 돈은 저희가 내고 하죠 ㅎㅎ 내지 말라하셨는데 저랑 누나가 미안한 마음에
그냥 다른 손님들보다 좀더 싸게라도 내면서 하겠다고 해서
저희 일하는 사람들의 전용 정액제도 만들어 주셨지요 ㅎ
이렇듯 사회생활이란게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는거같네요
저같으면 그런 pc방에선 일 관두겠습니다.
아무리 고용주와 아르바이트의 사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사람으로서의 도리는 지켜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완전 노예취급하는곳에선 딱잘라서 '짜증나서 못하겠다' 라고 말씀하신뒤
과감하게 그만두세요.. 그것이 제일 좋은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
그리구 그만두시게 된다면 pc방 아르바이트는 하시지 마세요...
다른일에 비해 쉽긴하지만 시급도 짜구 24시간 영업이라 회식자리도 가지기 힘들뿐더러
휴일에 너무 바쁜 직종이기 때문이지요..ㅎㅎ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ㅠㅠ 이만 줄일께요 ㅎㅎ
화이팅 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