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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존재하면 않된다

왠지 압니까 ?

이 세상이 존재 하지 않는다면

인간또한 없어지겟지요
우주또한 없고 그저 그저 아무것도 없는거죠
無는 백색일수도 잇고 흑색일수도 있고
그런것 또한 없을수도 지요.

저는 참신한 신앙자입니다 .
정말 겉으로 보기엔 신앙자죠
그렇지만 항상 생각합니다 신이 존재하는가
아니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적 이론이 너무나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기 떄문이죠
그렇지만 신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 , 다른 대서 말하는 신은 아닐꺼라
봅니다 그저 심심해서 만든 세상인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저는 기독교니까 기독교를 예를 들어 말하겟습니다
기독교 흔히말하는 여호와 하나님이죠 여호와 하나님은 우릴 무척 사랑하신답니다

참 웃기는 말이죠 우릴 사랑하세요 ?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고민하고 우리가 이렇게 죽이고 싸우고 살고 그러는게
우릴 너무나도 사랑하는 건가요 ?

그리고 죽은다음에는 천국과 지옥으로 나눠진다는데 왜 나눠지는겁니까 ?
지옥 ? 왜 생긴겁니까 전지전능하신분이 겨우 그 깟 천사하나 못잡습니까 ?
그 천사하나로 생긴 지옥에 우리 인간들을 쳐 넣습니까 ?
(물론 다 기독교 성경에 나옵니다 ) 예수님 모르면 지옥가고 알면 천국갑니까 ?
아니 알아도 참신하지 않으면 지옥갑니까 ??

지옥가서 영원히 끝도 없는 고통에 몸부림 치라구요 ? 그게 우릴 사랑한겁니까 ??



저는 남 부러울거 없이 살앗습니다 . 부유함 가난함 등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해봣고
너무나도 낙천적이며 긍정적인 성격에 화가나도 30분을 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저에게 몇년쨰 신에대한 원망이 있는데 그건 바로 절 만든겁니다
왜 날 태어나게해서 내가이런고민을 해야하는 건지
차라리 날 만들지 않앗으면 내가 이런고민 아니 이런 고민이 있다는 것 조차
아니  그저  그냥 아무것도 없는건데 왜 만들어가지고 그러는건지
진짜 웃깁니다

이렇게 생각해본다면 결국엔 과학적 이론이 맞겟지요 그렇지만 그 우주는 또 어디서
만들어진거며 진짜 ..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끝이 없습니다 물론 답도 없구요 .


여러분은 왜 사는 겁니까 ?

죽기가 무서워서 사십니까 ?

쾌락을 위해 삽니까 ??

사람을 위해 삽니까 ??

저는 아직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본적이 없으니 그것떄문에 이런 문제가 생길수도 잇겟지만
내가 태어나지 아니 이 세상 자체가 없어으면 그냥 그런것도 아무것도 없는건데
참 ..

참고로 저는 죽기가 무서워서 삽니다 + 사람을 위해 삽니다
부모님이 절 태워나게 해주시고 보살펴주셔서 감사해서 보답하고자 .
자살할때가 너무나도 무서워서 .



여러분에게 조언좀 구해봅니다 . 역시나 삶의 이유 에 대한 답은 없는건가요
그저 태어나면 죽을때가지 살다가 죽은다음 천국 지옥 아님 끝 인가요 ?

행여나 저보고 안탑깝다가 생각하지 마십시오 .
무슨 가여운 아이야 미친놈아 취급하기 마십시오 전혀 미치지 않앗으며
안탑깝게 살지도 않앗습니다 . 좀 그나마 더 낫은 답을 찾고자 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생 각하십니까 ?
Comment '20'
  • ?
    †게임매니아 2008.03.21 10:25
    답은 없음
    답 바라는 자체가 웃긴 거에요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마세요 오히려 짜증만 나니까
    그냥 님이 지금 하고있는거 열심히 하세요
    제가 할수있는 말이라고는 이거 뿐이 없습니다
  • ?
    푸크킹 2008.03.21 10:25
    쩝. . 그저 열심히 살아가면 그만인 세상 ..
  • ?
    †프리스트† 2008.03.21 10:25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저도 한테 님같이 생각했는데...요즘 하도 사는게 바쁘다보니

    그런 생각할 여유가 없더라구요...말 그대로 열심히 살다

    틈낸 시간에 차한잔 여유롭게 마시면 그게 행복인거죠
  • ?
    짧바 2008.03.21 10:25
    저는 무교 이지만..님 같은 생각 많이 했습니다. 나는 왜 살고 있는가..
    하지만 결국 내린 결론은...그냥 삶은 즐겨라는 겁니다...
    공부도 하고..자식도 키워보고...좋은 일..안좋은 일 다 겪어보며....사랑도 하고..헤어지기도하고..나중에 나이가 들고 죽을때가 되서 '아..난 그래도 괜찮게 살았구나'하면 만족스러운거지요.
    사람들이 계속 태어나고 죽고...태어나고 죽고..하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우리가 왜 살고 있느냐..왜 태어 났느냐..그런 원시적인걸 따지면 머리가 너무 아파진답니다.
    ㅋㄹ
  • ?
    소울메이트 2008.03.21 10:25
    죽지못해 사는거지머..
    근데 웃긴건 하느님이 우리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혔다고하는데
    그때 나는 존재하지 않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
    망상소년 2008.03.21 10:25
    세상이.. 정말 싫었는데..
    지금은 의지할 한곳을 만들어주어서 감사하다는..
  • ?
    슈비두비둡둡 2008.03.21 10:25
    정말 로그인하게 만드시는군
    님이 지금 묻고있는건 그저 인간으로 태어나 생각하는 철학같은거에요
    신은 믿는사람에겐 있는거고 믿지 않는사람에겐 없는거에요
    제가 볼때 님은 그저 자아에 대해 궁금해하는거같군요
    괜한 신만 탓하지 말고 정말 하고싶은일 좋아하는일 찾아서 열심히 사세요
    그리고 자식들 낳고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신은 개뿔.. 신타령 하지마세요
    님은 님이고 님은 님 인생을 살아야죠
  • ?
    푸크킹 2008.03.21 10:25
    슈비두비둡둡// 그런게 다 무의미 하다는 것이죠 .. 쩝 ..

    기독교출신이라 자살은 더할나위 없는 죄구 .. 쩌업 ㅜㅜ
  • ?
    슈비두비둡둡 2008.03.21 10:25
    뭐가 무의미하다는건지...
    하고싶은일이나 좋아하는일도 없는겁니까??
    그냥 인생 즐기면되는겁니다 뭐가 무의미하다는거에요
    그렇게 살기 싫으면 죽으시던가요 겁쟁이같이..
    살기는 싫은데 자살은 무섭다 신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원망스러운데
    기독교 출신이라 자살은 못한다 사는게 무의미하다..
    참 님 답 없군요 그저 패배주의자에 겁쟁이같아보여요
    제발 그런 쓸데없는생각 하고있을 시간있으면 좀더 열심히 살아보세요
  • ?
    혜성 2008.03.21 10:25
    인간인 이상 누구나 한번쯤은 해본 철학적고민임

    고민하면 고민할수록 더 성숙해지고 생각이 깊어지는 고민..
  • ?
    레드후레쉬맨 2008.03.21 10:25
    질충노도의 시기는 생각보다 짧다!
  • ?
    레드후레쉬맨 2008.03.21 10:25
    질풍노도의 시기는 생각보다 짧다!
  • ?
    냥코 2008.03.21 10:25
    죽으면 끝입니다 천국 지옥 따윈 없습니다 그냥 죽는순간 정신이고 뭐고 없어집니다

    영혼따윈 존재 하지 않는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죽지 않아 모르겟지만요
  • ?
    초코스틱 2008.03.21 10:25
    태어낳기때문에 사는겁니다. 간단하죠 ㅋ
  • ?
    악마적본능 2008.03.21 10:25
    죽는순간 당신은 또 다른 생명으로 태어납니다
  • ?
    한화천경 2008.03.21 10:25
    초코스틱/ 동감











  • ?
    타임머신 2008.03.21 10:25
    엄마 아빠가 같이 안 주무셨더라면.. 님은 없었을텐데 말이죠..

    그렇지만 좋지않아요? 님이 말하는 그 무라는 존재에서 유라는 내가 태어났으니..

    이건 필시 축복받은거에요 ~_~ 내가 태어난 세상이 어디가 됐든,

    그세상 틀에, 진리에, 뜻에 맡기십시오.. 그게 세상을 사는 이유에요..
  • ?
    EvE_사과 2008.03.21 10:25
    에휴.....................................이인간아.............................................
    니가 뭔데 세상을 탓하냐 너또한 세상의 피조물중 하나이거늘..................................
    그런생각을 할수있는것도 이세상에 있기때문이거늘..................................
    이왕 주어진 삶 자기원하는대로 살면 되는것이거늘.................................
    문화라는 틀에박혀서 그런생각밖에 하지못하는게 한심하네.....................................
  • ?
    엘하르네 2008.03.21 10:25
    근데 저런생각 자체가 기독교 교리에 어긋나진 않는건가요??
    기독교는 잘 모르는데 좀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요
  • ?
    타마마임팩트 2008.03.21 10:25
    나는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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