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유니아나와 일본 게임업체 코나미가 온라인 게임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콘솔 및 PC게임으로 명성이 높은 코나미가 한국 시장을 공략해 온라인 게임에 도전하는 것.
유니아나는 31일 일본 코나미사와 국내 시장을 겨냥한 온라인 게임 '카오틱 에덴'(가제)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 기획과 시나리오, 원화 작업 등은 코나미가, 디자인을 비롯한 클라이언트, 서버 프로그래밍 등은 유니아나가 담당키로 했다.
양사는 유저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장점으로 살린 RPG(역할수행게임) '카오틱 에덴'으로 캐주얼게임이나 FPS(1인칭슈팅)게임 등 매너리즘에 빠진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겠다는 목표다.
유니아나 이우성 본부장은 "카오틱 에덴은 코나미의 제작 노하우와 한국 게임시장에 밝은 유니아나가 심혈을 기울이는 작품이다. 11월 중순 제작 발표회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유니아나는 31일 일본 코나미사와 국내 시장을 겨냥한 온라인 게임 '카오틱 에덴'(가제)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 기획과 시나리오, 원화 작업 등은 코나미가, 디자인을 비롯한 클라이언트, 서버 프로그래밍 등은 유니아나가 담당키로 했다.
양사는 유저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장점으로 살린 RPG(역할수행게임) '카오틱 에덴'으로 캐주얼게임이나 FPS(1인칭슈팅)게임 등 매너리즘에 빠진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겠다는 목표다.
유니아나 이우성 본부장은 "카오틱 에덴은 코나미의 제작 노하우와 한국 게임시장에 밝은 유니아나가 심혈을 기울이는 작품이다. 11월 중순 제작 발표회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